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가 다사다난했던 아역시절에 이어, 성인이 된 강력반 형사 박유천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4년이 지난 후, 박유천은 5회 예고편을 통해 짧은 순간이지만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재한 강력반 형사 ‘한정우’로 등장, 풋풋한 열다섯 살 싱그러운 소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미친 토끼’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형사의 모습으로 완벽히 분해, 앞으로 펼쳐질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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