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나눔뉴스 최종옥 상임대표 ‘보도대상’에 선정됐다. 그리고 이대우, 안기한, 강은영, 전길운, 박종하, 이흥섭 6명은 ‘올해의기자상’으로 ‘명예기자상’에는 박규도 기자가 선정되었다고 16일 조직위측은 밝혔다.

위 수상자들은 미국.중국.영국.독일.캐나다.일본.러시아.몽골.베트남.세네갈.우즈베키스탄.필리핀.방글라데시.캄보디아 다문화인들과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다문화가정 주말농장, 언어치료, 말하기대회, 글짓기대회, 웅변대회 등 다문화연예인, 예술인, 다문화가정, 다문화어린이 행사시 보도한 공적이 인정되어 보도대상, 올해의기자상, 명예기자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문화대상 시상조직위 보도대상, 올해의 기자상 선정 발표    © 스타저널 편집국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심사위원 관계자는 "이번 시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국내 두 번째로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다문화예술인들의 발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2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11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개최되며 다문화예술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다문화한국, 한국다문화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협찬하며 나눔뉴스, 스타저널, 중앙통신뉴스, 시사우리신문, 한민족신문, 의양신문, 더타임스, 시사브리핑, 아침신문, 한국타임즈, 다문화타임즈, 다문화일보, 선데이뉴스가 후원한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