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신인가수 '여인천하' 성인가요 접수한다 전해라

매력발산 '여인천하' 대중에 첫발 내딛음

황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2/11 [21:55]

톡톡튀는 신인가수 '여인천하' 성인가요 접수한다 전해라

매력발산 '여인천하' 대중에 첫발 내딛음

황성훈 기자 | 입력 : 2016/02/11 [21:55]

197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아침을"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이 노래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던 사람들이 많았다. 경기가 불안하고 삶이 힘든 시기에는 이런 곡들이삶을 즐겁게 하고 대중을 즐겁게 만든다.

 

최근에 삶을 즐겁게 하는 앨범이 나와서 많은관심을 받고 있다. 여인천하 라는 여성그룹이 결성되어 라틴 탱고 그리고 락 풍의 신나는 음악과 재미있고 활기찬 가사의 세 곡으로 첫 활동을 알렸다.

 

▲     ©황성훈 기자

 

타이틀곡인 "화끈하게" 는 화끈하게 놀고 화끈하게 인생을 살아보자는 가사의 곡이고 사자성어를 내세운 락풍의 곡인 "달려" 는 인생사 어렵지만 긍정의 힘으로 살아보자고 이야기 한다. "오빤 내꺼야" 라는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재미있고 위트있게 표현 되었다

 

처음 여인천하 라는 여성 그룹을 결성할 때 제작자인 마니뮤직의 이진영 대표는 "이젠성인가요도 솔로의 시대를 지나 그룹이 대중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맴버들의 오디션을 거쳐 세 명의 가수들을 선발했다"라고 밝혔다

 

리더로 있는 부용은 재즈가수로서 이미 앨범활동과 공연을 이어가는 뮤지션이고 미나는 예전에 트로트 가수로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던 끼와 매력 넘치는 가수이다 가장 톡톡 튀는 맴버인 홍초는 그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한 다수의 노래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가창력이 마치 불을 토해내는 듯하게 강렬하고 인상 깊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이들의 첫 앨범이니만큼 오랫동안 심여를 기울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 voicesha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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