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하석진-오윤아,로맨틱 절정‘해변 데이트’공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3/02/22 [13:23]

‘무자식 상팔자’하석진-오윤아,로맨틱 절정‘해변 데이트’공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3/02/22 [13:23]


‘무자식 상팔자’ 하석진과 오윤아가 로맨틱한 ‘해변 데이트’에 나섰다.
 
 

하석진과 오윤아는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치과 의사’ 안성기와 ‘마취의’ 이영현 역을 맡아 아옹다옹한 ‘밀당 러브라인’을 형성하면서 설렘 가득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될 34회에서는 하석진과 오윤아가 고소한 ‘깨소금 연애의 정석’을 펼쳐 보일 전망이다. 두 사람이 해변을 거닐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된 것.

 

 


 

무엇보다 하석진과 오윤아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며 리얼 연인 포스를 폴폴 풍겨냈다. 나란히 발을 맞춰 걷고, 손을 잡고 해변을 뛰어다니는가 하면, 애정이 절로 느껴지는 허리동무까지 선보였던 것. 완벽한 ‘해변 데이트 코스’를 다 밟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부러움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하오 커플’의 ‘해변 데이트’는 바닷가 근처로 세미나를 간 하석진을 오윤아가 따라나서면서 이뤄졌다. 한 차례 강력한 냉전을 벌인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게 된 셈. 이와 관련 하석진과 오윤아가 과연 달달한 로맨스 기세를 몰아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극 중 하석진과 오윤아의 로맨스는 워낙 센 캐릭터들의 만남인 만큼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재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극이 전개됨에 따라 두 사람의 로맨스가 또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34회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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