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종영 앞두고 40살 영애에 출연진 신년 덕담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1/03 [16:14]

막영애15, 종영 앞두고 40살 영애에 출연진 신년 덕담

김성훈 | 입력 : 2017/01/03 [16:14]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막영애15' 종영을 앞두고 출연진들이 40세를 맞은 영애에게 신년을 맞아 릴레이 덕담을 전했다.

 

CJ E&M 측은 3일 종영하는 케이블채널 티비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 출연진들의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막영애15'의 출연진이 40살 영애에게 전하는 멘트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영상은 극중 낙원사 식구들과 영애의 가족들 뿐 아니라 이번 시즌 영애를 울고 웃게했던 승준(이승준)과 동혁(조동혁)까지 '불혹'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영애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애가 자신에게 전하는 신년 인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애는 자신에게 "이제 마흔이다. 너무 오지랖 피지말고 몸부터 챙기자. 혹시 결혼해서 아이를 가지려면 몸 관리를 해야한다. 지난 39년동안 너무 수고했고 40살부터는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살아보자"며 의미있는 멘트를 남겼다.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로 관심을 받아온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3일 밤 20화를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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