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그가 겪은 다이어트 고난사는?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2/06 [12:55]

레드벨벳 웬디, 그가 겪은 다이어트 고난사는?

김성훈 | 입력 : 2017/02/06 [12:55]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웬디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솔직 고백했다.
 
6일 밤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 웬디가 출연해 '먹고 싶은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한다. 이들은 비정상 대표들과 함께 걸그룹의 숙명인 다이어트에 대해 소신있는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행한 녹화에서 멤버들과 슬기, 웬디는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몸매포기냐, 먹고 싶어도 참고 절제하며 몸매유지냐'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때 왕심린은 100킬로그램이 넘었던 과거를 공개하며 생생한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왕심린에 이어 레드벨벳의 웬디도 '다이어트의 산 증인'으로 나섰다. 비정상 대표들이 각 나라에서 최근 유행하거나 화제가 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자 웬디는 '안 해본 것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멤버들이 각 나라마다 있는 '악마의 칼로리 음식'들을 소개하며 고칼로리 대결을 벌였다. 그러자 평소 연예계 미식가로 알려진 전현무 의장이 제일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jtbc]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