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차장 검사 아내 역으로 '비밀의 숲' 합류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2/14 [11:44]

윤세아, 차장 검사 아내 역으로 '비밀의 숲' 합류

김성훈 | 입력 : 2017/02/14 [11:44]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비밀의 숲'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윤세아가 케이블채널 티비엔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윤세아는 극중 차장 검사의 아내로 출연한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와 의로운 경찰이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드라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조승우와 배두나를 비롯 이경영, 이준혁, 유재명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세아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 엽기 연애사– 엽기적인 그녀'에서 중전 박 씨 역을 맡았으며 다음달 1일 심리 스릴러 영화 '해빙'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스타캠프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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