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세한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임 교수인 싱어송라이터 홍인성이 신곡 ‘시간이 기억을 지울 순 없더라’를 발표한다.
그의 소속사인 엠브이엠 컴퍼니는 20일 “티저 음원이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숨은음악찾기&자노 페이지에 공개되었으며, 정식 음원은 3월 22일 낮 12시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홍인성은 2010년 작곡가 황성제가 참여한 데뷔 앨범 ‘엄마’를 시작으로 ‘Lovely day’, ‘매일’, ‘그래그래’, ‘함께 헤어지는 일’, ‘믿고 싶어서’ 등 수 많은 곡들을 직접 작곡하고 노래하였다.
특히 2013년 들국화의 최성원이 작곡한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을 리메이크하여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또한 비, 김범수, 나윤권, 더원, V.O.S 의 세션 활동을 했다.
이번 ‘시간이 기억을 지울 순 없더라’는 옛 연인과 사랑했던 기억은 이별 후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를 살고 있지만 자꾸만 과거로 향하는 발걸음, 뇌의 한 부분에 각인되어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지독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곡은 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이지은이 부른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Feat. 김광민)’의 작곡가 조영화가 편곡을 맡고 국내 최고의 피아노 세션으로 알려진 나원주가 참여했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엠브이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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