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엔터테인먼트, 최예나 보호안한다는 이유로 팬들 분노?...'팬들 호구 만드나요?'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21/05/19 [15:51]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최예나 보호안한다는 이유로 팬들 분노?...'팬들 호구 만드나요?'

민강일 기자 | 입력 : 2021/05/19 [15:51]

▲ 걸그룹 아이즈원 최예나  ©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를 보호안한다는 이유로 논란에 휩싸였다.

 

19일(오늘) 한 커뮤니티에는 최애가 강혜원으로 보이는 팬의 게시물이 올라온 가운데 게시물 내용에는 "강혜원을 만나기로 했는데 전달이 잘못되어 위에화 대표를 오게되었고 위에화의 대표가 최예나를 데리고 왔다"고 올렸다.

 

▲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  © 민강일 기자

 

이어, "내용에는 1일 1실물 예나 1일차"라고 게재되어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멤버들을 전부 만나는게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팬들은 소속사 대표가 아티스트를 보호 안하고 아티스트를 데리고 가서 팬을 만나게 할 수 있냐는 의견으로 분노하고 있다.

 

또한, 팬들은 "팬들은 볼려면 앨범을 몇십~몇백장을 구매해야 3분정도 사인회에서 볼 수 있는데 소속사 대표 권한으로 아티스트를 보호 안하고 아티스트를 데려오는게 말이 되냐?", "큰돈쓰면서 아티스트를 만나는 팬은 호구인가요?", "위에화는 저게 무슨 문제점일지도 모를듯", "대표가 시키면 무조건 ok하고 나와야되나요?", "저걸 올린 팬도 문제이고 소속사 위에화도 문제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최예나는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바가 있는 가운데 아이즈원은 지난 4월 29일부로 계약이 종료되어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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