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정다운 기자)한류문화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서수경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서수경 작가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시각디자인 전공)를 졸업하고 (주)동아연필, (주)삼한C1 디자이너를 거쳐 대구광역시 교육청 중등 미술교사로 재직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직 후 두 자녀를 키우며 작가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작가에게 그림은 삶의 안식이자 즐거움이라고 한다.
이번 제1회 2021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해질녘-릴케], [광야 속으로], [황금빛 물들면], [알프스의 작은 마을], [존재함], [텅 빈 고요], [나른한 오후]이다.
작가는 우리가 접하는 자연, 사물 등 모든 것들은 우리가 존재함을 여실히 드러내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는 그 속에서 안식을 느끼게 된다. 인위적이고 작위적이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 속에서 작가는 모든 욕망과 집착, 번뇌를 내려놓고 존재 그 자체, 사랑, 텅 빈 공이자 전부인 나로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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