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7월 12일(금) 2시부터 공사 지하 1층 TIC에서 의료관광객 유치 전문 여행사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상품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의료관광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업계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의료관광 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국문화·한류와 연계한 의료관광상품 개발방안, 의료관광상품의 판매 적용사례에 대한 강연 및 발표가 있으며, 이후에는 관련 토론이 이어진다. 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 김세만 단장은 “금번 행사가 우수 유치업자의 모범적인 역할을 정립하고 의료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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