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사)한국 언론사협회, 대한민국 국가미술원, 한류문화원, 한류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 특별초대전 정두화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정두화 작가는 이번에 [부귀1], [부귀2], [모란1], [모란2], [모란3], [모란4]이라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정두화 작가는 회화를 전공하였고, 개인전3회를 열었다. 정두화 작가의 이번 작품의 노트는 다음과 같다. 이번 작품은 모란을 주제로 그려보았다. 동양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 이유는 중국이 원산지이기 때문일까? 어렸을 때의 기억에 집집마다 모란이 그려진 이불 한 채쯤은 다들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있다. 무거운 목화솜을 넣어 한겨울 추위가 스며 들새라 이불을 여며주시던 추억 한조각이 불현듯 생각이 난다.따스한 봄날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모란을 생각하며 추워지는 겨울날을 조금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모든 색에는 황홀함과 사람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유혹적이 색상들도 있지만, 이번 작품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으로 표현해 보았다. 노랑과 연지가 주는 화려함 뒤의 따뜻함까지이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순간에 느꼈던 나의 행복했던 마음이 감상하는 이들에게도 행복이 전해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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