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미술원, (사)한국언론사협회, K스타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 운영위원회, 한류문화원, 한류미술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에서 이태조 작가가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이태조 작가가 이번 2024 대한민국 국가미술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경전]이다.
이 작품은 "광문이 자못 자운의 집과 같아 옛일 상고하여 얻은 바가 많네. 살아있는 법은 마루 아래 수레 깎는 사람이 터득했으니, 다섯수레의 책고 사무사(思無邪) 한 가지에 있네."라는 의미이다.
이태조 작가는 65년 진주 농림고를 졸업(현 국립경상대학)을 하고 학정 이돈흥선생에게 사사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제 전각교류전 및 중국 서령인사 국제 서예 전각대전 입선으로 당대 전각명가 중국 산동성 대위박물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또한, 중국만인루 당대 국제전각 염가대전에서 입선2회 수상을 하였다.
그리고 미협초대작가전을 비롯한 한국 서예 문인화 원로 총연합회전, 명인 초대전, 한국서예 문인화 대표 작가협회전과 경남 원로작가전 및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전각 초대전, 청재 오옥진 서각 무형문화재 오옥진 선생 추모전에 참가한 바 있다.
또한, 현재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 전각협회 부회장, 국제서예가 협회 이사, 한국서예 문인화 대표 작가협회 자문위원, 대한민국 공예대전 서각부 2차 심사위원장 등 활발하게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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