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21일(월) 저녁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배우 김정은, 이보영, 남규리, 한채영, 이정재, 안성기, 김준, 차태현, 최여진, 신현준, 공형진, 김민종, 한재석, 티아라(효민, 은정, 큐리), 2PM 택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 민강일 기자

 

영화 <톱스타>는 성실하고 우직한 매니저 태식(엄태웅)이 배우의 꿈을 이루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인 원준(김민준)과 원준의 애인이자 드라마 제작자인 미나(소이현) 과의 미치도록 갖고 싶은 이름 ‘톱스타’라는 이름을 가지기 위해 벌이는 일을 그린다.
 

또한 영화<톱스타>는 배우 박중훈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3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지켜봐온 연예계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섬세하게 표현되어 <톱스타>의 완성도와 박중훈 감독의 연출력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각계 각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해 시상식 레드카펫 못지 않은 화려함을 과시하며 박중훈 감독이 직접 카메오 캐스팅에 나선 결과  영화감독 류승완, 이현승, 배우 안성기, 엄정화, 남규리, 아나운서 이금희, 김성경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셀러브리티들 역시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
 
 
 
영화 <톱스타> 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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