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한국 대표로 '싱가포르 선다운 페스티벌 참여'

이상철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13/11/21 [03:01]

AOA, 한국 대표로 '싱가포르 선다운 페스티벌 참여'

이상철 인턴기자 | 입력 : 2013/11/21 [03:01]
▲ '싱가포르 선다운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걸그룹 AOA     © 이상철 인턴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기자] 걸그룹 AOA가 차별화된 '밴드와 댄스' 무대로 싱가포르를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싱가포르 선다운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걸그룹 AOA는 7명 댄스 무대와 AOA 블랙 5명 밴드로 다이나믹한 공연을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AOA의 싱가포르 방문은 지난6월 세계3대 음악 마켓 '케이팝 나이트 아웃 앤 뮤직 매터스 라이브 2013' 무대 이후 두 번째로 밴드 무대를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OA 블랙은 '겟 아웃(Get Out)'과 '모야' 2곡을 밴드로 선보였으며, 완전체 7인조 AOA는 데뷔곡 '엘비스(Elvis)'와 정용화 자작곡 '러브 이즈 온리 유(Love is only you), 신곡 '흔들려'까지 총5곡의 무대를 펼쳤으며, 뿐만 아니라 AOA는 '싱가포르 KMTV KMPICKS'에서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되는 등 이번 방문 내내 차세대 한류 스타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0일 '흔들려' 국내 활동을 마감한 AOA는 오는 12월28~29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리는 FNC 패밀리 콘서트 '2013 FNC 킹덤 인 재팬-Fantastic &Crazy' 에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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