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SHOP·기아대책,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꿈 선물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아동 32명, GS SHOP 임직원과 함께 9일 직업체험 테마파크 견학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1/04/08 [22:33]

GS SHOP·기아대책,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꿈 선물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아동 32명, GS SHOP 임직원과 함께 9일 직업체험 테마파크 견학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1/04/08 [22:33]

<스타저널>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은 GS SHOP(대표 허태수)의 후원으로 오는 9일(토) 서울 잠실동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초청받아 미래 직업을 체험한다.  

이날 참여하는 ‘행복한홈스쿨’ 아동 32명은 GS SHOP 임직원 15명과 함께 소방관, 고고학자, 의사 등 모두 90여개의 직업을 체험,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팀 유진희 팀장은 “문화 정서 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이번 직업 체험을 통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행복한홈스쿨’은 주 5일 동안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 정서, 건강, 가정 영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돕고 있다. 2004년에 시작, 현재 전국에 153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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