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서설희, 모터쇼에 이어 연극무대 진출

정재훈기자 | 기사입력 2011/05/27 [14:43]

미스코리아 출신 서설희, 모터쇼에 이어 연극무대 진출

정재훈기자 | 입력 : 2011/05/27 [14:43]
미스코리아 출신의 패션모델 서설희가 모터쇼에 이어 이번에는 연극무대에까지 진출, 다방면에서 미모와 재능을 뽐내고 있다. 올해 스물 두 살의 서설희 양은 지난 4월 2011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 메인 모델로 활약하면서 관람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5월 6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동 예전아트홀에서 첫 공연된 창작연극 '모델들'에서 주인공인 한미소 역을 맡아 열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모델들'에는 2008 미스코리아 '미' 서설희 뿐만 아니라, 2009 미스경북 '선' 손성민, 2010 미스재팬 '진' 김문정, 2010 아시아 신인모델 '뉴페이스 신인모델 1등' 장윤정 등의 현역 패션모델들이 출연하였으며, 이들은 이 공연을 위해 지난 2년간 혹독한 연기 연습을 해왔다는 후문.
 
'모델들'은 모델들의 화려한 모습 뒤에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모델들의 일상적인 살아가는 모습을 소재로 다루었다는 점과 훤칠한 몸매의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했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사진설명) 창작 초연극 '모델들'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한 서설희. (사진제공 미스디카)     © 정재훈
▲ (사진설명) 창작연극 '모델들'의 출연진들. (사진제공 미스디카)     © 정재훈
▲ (사진설명) 2011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 메인모델로 활약한 미스코리아 출신의 패션모델 서설희. (사진제공 미스디카)     © 정재훈
▲ (사진설명) 2008 미스코리아 서설희. (사진제공 미스디카)     ©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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