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빛고을 국악전수관 목요상설무대 “하늘땅두드림초청”이 열린다. 하늘땅 두드림 풍물놀이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이 주관하며 그리고 (사)한국언론사협회와 K-스타저널이 후원 "2014 빛고을 국악한마당 하늘땅 두드리~고"가 오는 2014년12월18일(목) 저녁7시에 공연된다. 하늘땅은 1992년 창설하여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초청발표회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를 하며 대중과 가까이 나눔의 공연을 많이 해왔다. 2014 빛고을 국악 전수관에서 하늘땅 두드리~고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한다.
두 번째 두드리~고는 쟁강춤 이재경양의 쟁강춤은 북한민속춤으로 최승희의 딸 안성희가 재구성한 춤으로 살기좋은 금수강산에서 천년만년 행복을 누리자는 우리민족의 염원이 담긴 춤이다.
네번째두드리~고는 창천외 2곡 퓨젼난타를 김종현, 안금옥, 조경애, 정희영, 김금자, 김정숙 이 생활 음악과 함께 최미령 난타홀릭 예술단으로 리듬과 퍼포먼스를 아름답게 선보인다. 다섯번째 두드리~고는 모듬북과 장구 놀이를 이민영단장님, 최미령, 류은경, 이자경이 자갈자갈 굴러가는 장구소리와 어우러져 호수에 물이 서서히 퍼지듯 북 소리가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고 광풍처럼 휘몰아쳐 춤을 추듯 북과 장구가 어우러지는 놀이다. 이어서 꽹과리·장구·북·징이 서로 주고받으면서 엉키고 밀치고 당기는 멋이 느껴지는 무대로 막은 내린다. 출연진 이 민 영 / 하늘땅 두드림 풍물놀이 대표 남부대학교외래교수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8호 광산농악꽹과리이수자 최 미 령 / 하늘땅두드림 풍물놀이 예술 단장 최미령난타홀릭예술단대표 전남과학대교 음악과 외래교수 류은경/ 하늘땅두드림 풍물놀이 운영팀장 이자경/ 광주예술고등학교 타악과 3학년 이재경/ 남원예술고등학교 무용과 2학년 최미령 난타 홀릭 예술단원 안금옥/ 조경애/ 정희영/ 김금자/ 김정숙 /김종현 찬조출연 진도북춤: 이 희춘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전수교육조교 장 구: 박 병원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예능보유자 꽹과리: 박 병록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전수장학생 태평소 :김연옥 거현제 태평소연구소 원장 하늘땅다음카페 : 하늘땅풍물놀이,하늘땅두드림풍물놀이 최미령난타홀릭 강남타악퍼포먼스3지사:일반타악,실버난타,퓨전난타,유아난타,치어난타,국악지도사과정, 자격증과정 운영및교육 ,강사파견문의 연락처 : 010-9473-8572 이민영 010-9474-9742 최미령 프로그램 1. 액맥이타령 지전무 소리:이민영 무용: 최미령 반주:구음,장구:박병원 꽹과리:박병록 북:류은경 징:이자경 액맥이 타령」은 정초에 풍물패가 집안 굿을 할 때 부르는 제의요이다. 노래 가사 앞부분에 다섯 방위의 신[장군]이 나오기 때문에 창자는 「오장군 타령」으로 부르고 있다. 「액맥이 타령」은 일반적으로 음력 정초에 마을에서 마당밟이 풍물굿을 칠 때에 각 집집에 들어가 집안 굿을 하는 과정에서 보통 조왕[부엌] 굿을 칠 때 이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액맥이는 액땜을 뜻하는 액막이의 다른 이름이다. 2.쟁강춤 ........... 무용: 이재경 북한 민속춤으로 최승희류 무녀춤을 기본으로 특징적인 춤사위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1960년 최승희의 딸 안성희가 재구성 하였다. 3.박관용류 진도북춤 ..... 북춤 이희춘 ,최미령 반주:구음,장구:박병원 꽹과리:박병록 북:류은경 징:이자경 태평소:김연옥 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8호 박관용류 진도 북춤으로 너름새가 부드럽고 굿거리가락이 다양하고 구성지며 순서는 상쇠 자진몰이 내드림2장단 뜀채로 시작해서 굿거리-자진몰이-동살풀이-휘몰이 순서로 이어지는 북춤이다. 4.창천외2곡..... 안금옥, 조경애, 정희영, 김금자, 김정숙, 김종현 강남타악난타로 최미령난타 홀릭 예술단이 퓨젼난타, 치어난타를 선보이는데 일상생활 속에 지친 마음과 심신을 달래주고 가볍고 경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난타 이다. 5.설장구와 모듬북놀이... 장구,꽹과리: 이민영 모듬북: 최미령,류은경,이자경 말이 달리듯 둥 두둥 두 첫소리를 내는 장구소리에 맞추어 북이 어우러진다. 한명한명 더해가는 묘미는 실타래가 짜 여져 털옷이 만들어 지듯 멋진 울림으로 하나가 되는 작품으로 큰 틀에 매이지 않고 각자 놀자는 의미로 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6.다함께 아리랑 두드리~고 ......모든 출연진과 관객 올해를 멋지게 마무리 하는 의미와 함께 오늘의 피로를 풀고 갈 수 있는 다함께 아리랑을 외쳐보자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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