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주시협의회(협의회장 원호영)제14기 4차 정기회의가 지난 8일 갑을가든 2층 남강홀에서 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번 정기회의는 천안함 사태이후 통일안보의식 진단에 따른 자문위원 설문지 작성 및 제14기 추가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와 관련, 진주시협의회 원호영 회장은 대행기관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천안함 사태로 인한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추가로 임명된 위원님들의 역할과 사명이 크다고 말했다. 추가로 위촉된 자문위원은 강미녀(진주평거 적십자봉사회장), 강우순(적십자 진주지구협의회 회장), 박미경(동우전기 대표이사), 한삼협(하동노인전문요양원 대표이사), 허익구(진주산업대 벤처창업대학원 원장), 허호영(오스텍 대표) 등 6명이다. 한편, 추가로 임명된 6명의 위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이구동성으로 통일여론을 조성하고, 천안함과 같은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안보의 중요성을 깨우침과 선전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경남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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