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SBS(www.sbs.co.kr)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 ‘사랑의 열매’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스타 나누미 경매>를 연중 진행하기로 했다. 나눔프로젝트 <스타 나누미 경매>는 SBS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자신들의 애장품을 기증하면, 이를 경매에 부쳐 발생한 수익금을 국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지원하는 기부방식이다.
나눔프로젝트 <스타 나누미 경매>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이후,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시티헌터> 이윤성 역의 이민호가 자켓, <내게 거짓말을 해봐> 공아정 역의 윤은혜가 극 중 신었던 구두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소중한 애장품을 아낌없이 기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5월까지 <파라다이스 목장>, <마이더스>, <49일> 등 3편의 드라마 속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모인 이웃사랑성금은 총 1500만원으로, 전액 국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어려운 아동들과 미혼모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재 SBS홈페이지(www.sbs.co.kr) 內 드라마 홈페이지와 SBS e나누미 홈페이지(http://www.enanumi.co.kr)를 통해 나눔프로젝트 <스타 나누미 경매>에 참가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진행할 경매 총 수익금과 지원현황 등은 추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SBS희망TV e나누미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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