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판매로 불우이웃돕기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6/24 [11:17]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판매로 불우이웃돕기

신창훈 기자 | 입력 : 2011/06/24 [11:17]
[신 창훈 기자]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이 GS샵(대표 허태수)으 통해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된다.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와 2009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에 이은 3번째 ‘무도 가요제’로 지난 18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박명수-G드래곤의 ‘바람났어’, 정형돈-정재형의 ‘순정마초’, 유재석-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정준하-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하하-10cm의 ‘죽을래 사귈래’, 노홍철-싸이의 ‘흔들어주세요’ 등 자타공인 국민 뮤지션 7팀과 무한도전 일곱 멤버의 개성 넘치는 듀엣곡들을 만날 수 있으며, 7월 2일 방송에서 내용이 공개될 보너스 트랙도 수록된다.

본 앨범은 GS샵(www.gsshop.com)뿐 아니라 모바일 GS샵(http://m.gsshop.com), GS샵 어플리케이션과 MBC티숍(www.mbctshop.com), 디앤샵(www.dnshop.com)에서 동시에 구매 가능하며, 7월 5일(화)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9,900원(배송비 별도)으로 앨범 제작비와 유통비를 제외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신 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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