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봉원 요즘 화장실 자주 가 걱정”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1/11/01 [15:58]

박미선, “이봉원 요즘 화장실 자주 가 걱정”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1/11/01 [15:58]
국민MC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이 요즘 들어 부쩍 화장실을 많이 간다고 밝혀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이봉원, 박미선은 중간CM전에 2부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짤막한 콩트를 마련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이날 콩트에서는 지금 어디를 가시냐고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하는 이봉원에게 박미선은 “화장실 가시나 봅니다. 화장실 1분이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정확히 1분 뒤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이봉원은 “저도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라며 화면에서 사라졌고 옆에 있던
박미선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요새 화장실 자주 가더라고요” 라고 밝혀 웃음를 자아
냈다.

이날 콩트 외에도 장서갈등 부부와 고부갈등 부부의 그동안 감춰져있던 부부싸움의 원인이 최면을 통해 밝혀지며 큰 관심을 모았다.

최근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최연소 10대 부부와 재결합 부부의 부부관계 솔루션은
오는 11월 4일 금요일 밤 12시에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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