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지금 금요일 밤은 이른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금요일 밤에는 대한민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표 격인 ‘슈퍼스타K 3’의 방송을 시작으로 공중파 MBC ‘위대한 탄생 2’을 내어놓으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이러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전쟁 속에서 금요일 밤에 눈여겨 볼 프로그램이 또 하나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춘추전국 시대에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플러스에서 방영중인 ‘미워도 다시 한 번’이다.
 
‘국내최초 이혼극복 댄스 솔루션’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출발한 <미워도 다시=�  번>
은 일반인 서바이벌인 아닌 진짜 부부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
하고 있다.

왜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감동이 다르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사는 인생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미워도 다시 한 번’에는 바로 내 이야기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보며 공감하고 치유 받는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한 시청자는 “오디션속의 감동과는 차원이 다른 감동이 느껴진다. 금요일 밤 나를
울리는 건 미워도 다시 한 번 인 것 같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의 감동을 전했다.

한편, 10대부부와 재결합부부의 솔루션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송은 오는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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