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울라라세션'의 첫 단독 콘서트 성황리 개최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1/12/23 [12:03]

‘슈퍼스타K’ '울라라세션'의 첫 단독 콘서트 성황리 개최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1/12/23 [12:03]
▲ 첫 단독 콘서트에서 열창하는 '울랄라세션' 기자     © 최주연 기자
 
[스타뉴스 최주연 기자] ‘슈퍼스타K’ 시즌3 우승팀인 '울라라세션'의 첫 단독 콘서트가 12월22일 서울 광장동 AX-KOREA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발디딜 틈 없이 악스 코리아를 가득 채운 팬들의 강렬한 함성에 울랄라세션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고,  첫 단독콘서트라는 타이틀이 무색할만큼 노련하고 열정 가득한 무대를 보여주며 '역시 울랄라세션' 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번 울랄라세션의 단독 콘서트는 스카이가 ‘베가 브랜드’를 앞세운 문화 공연 마케팅의 일환으로  ‘나는 레이서다’에 이은 두 번째 ‘Vega Culture Project #2로 마련된 공연으로 스카이 ‘베가 LTE’ 스마트폰 전속모델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첫 단독콘서트의 기획과 연출을 직접 담당했으며 “첫 번째 단독콘서트의 모든 모습을 머리 속으로 그리고 상상하며 기획하고 연출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슈퍼스타 K3’서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미인’을 포함한 7곡을 편곡과 구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울랄라세션은 이번 공연에서 리더 임윤택이 첫 단독콘서트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공연하기 위해 춤과 노래 연습 이외의 다른 일정은 자제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고  “이번 콘서트에서 우리가 가진 열정과 혁신을 모두 보여 드리겠다"던 그의 약속 또한 지켜졌다.


 [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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