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엘이 쇼케이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최주연 기자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FNC 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자 솔로 가수 주니엘의 국내 데뷔 쇼케이스가 오늘 6월 7일 오후 2시 신도림 디큐브 시티 '스페이스 신도림'에서 개최됐다.

 
독특한 음색의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주니엘은 쇼케이스에서 국내 첫 번째 싱글앨범 ‘My First June’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화제의 선공개곡 정용화- 주니엘의 듀엣곡 ‘바보'의 최초 라이브 무대를 가졌는데 씨엔블루 정용화의 작곡 실력이 유난히 돋보이는 ‘바보’는 주니엘 목소리의 음역대와 특성을 정확히 감안, 주니엘에게 딱 맞는 곡이 탄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5월 22일 공개된 정용화 주연의 '바보’ 뮤직 비디오도 한편의 영화와 같은 멋진 영상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공식 유투브 동영상 조회수를 100만 이상 기록했다.

 
주니엘의 한국 이름은 최준희로 1993년 생이다. 2011년 일본에서 미니 앨범 ‘Ready Go’를 발매, 일본에서 가수 활동의 첫 발을 내디딘 후, 2011년 11월에 싱글 앨범 ‘Forever’로 일본 메이져 데뷔를 했다. 2012년 2월, 2번째 싱글 앨범 ‘Sakura’를 발매한 주니엘은 기타 연주를 직접 하며 노래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거워 국내외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주니엘은
타이틀곡 ‘illa illa’로 본격 국내 활동에 들어간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