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하다가’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환희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았다.
이날 팬들과 만난 환희는 “일본에서 정식 앨범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일본 팬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더욱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늘 노력하는 환희가 되겠다”라는 말을 전해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H-SOUL>을 발표 이후 7개월여 만에 두 번째 앨범 <H-hour>로 돌아온 환희는 이번 앨범에서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보다 분명한 자신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들고 팬들 앞에 나섰다. 그 동안 환희의 활동을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은 새 앨범 발매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환희는 지난 5일 새벽 음원 공개 후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가창력과 춤 실력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발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환희의 두 번째 미니앨범 <H-hour>는 발매되자마자 온오프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노승원 편집국장 maz1000@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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