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STX남산타워에서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주관하는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도 설명회'에서는 최승재 회장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자동차 선진화기획 김용석 단장, 한국자동차부품협회 김석원 회장, STX 서충일 대표이사,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 조합연합회 박재환 회장,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조병곤 소장, 소비자와 함께 박명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 및 업무협약 체결식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부품협회, Nsf 인터내셔널, STX간의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수 국내 중소업체 발굴과 수출 지원, 인증품 활성화 추진, 대국민 홍보와 인증품의 유통 협력을 도모해 자동차부품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으로 지난 10일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자동차 대체부품 시장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서 대체부품 인증제도에 대한 부품, 정비업계 등 관련업계의 이해를 높이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도 시행에 따른 자동차 부품 산업 활성화 및 소비자 권익 제고 방안이라는 대주제 아래 대체부품 시장 활성화 방안(국토교통부), 자동차 산업의 발전 방향(한국자동차협회), 인증 대체부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구축과 시장정착 방안(한국소비자연맹) 등에 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문화·사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