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에이오에이) 멤버 설현이 11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이하 '서영이') 18회에 정식 등장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설현은 '서영이'에서 기획사 연기 선생님 서은수 역으로 강성재(이정신 분) 앞에 나타났다. 앞서 강성재 눈 앞에 3년 전 형수(이보영 분)와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서영 미니미’로 궁금증을 유발했던 설현은 오늘 처음 자신 이름이 서은수라는 것과 연기 선생님인 것을 밝혔다.
설현의 정식 등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가운데, 안정된 연기가 돋보이는 설현의 활약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9회 '서영이'는 오는 토요일 KBS 2TV 7:55~방송된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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