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서현, 한결 성숙해진 숙녀의 모습이 느껴지는 화보 공개!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6/08/29 [14:33]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서현, 한결 성숙해진 숙녀의 모습이 느껴지는 화보 공개!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6/08/29 [14:33]
▲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 최미령 기자

 

[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최근에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 한 패션 매거진 카메라에 앞에 섰다. 

 

그 동안 귀엽고 발랄한 막내 이미지를 주로 보여주었던 서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복수를 위해 신분도 버린 채 암살 계획을 세우는 후백제의 마지막 공주 우희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이번 촬영 역시 한결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때론 섹시하기도 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 최미령 기자

 

최근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서현은 연기 도전에 대해 "이제 소녀가 아니라 숙녀가 되었으니, 그런 모습을 연기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어요. 늘 소녀시대 막내 이미지로만 보니까 아쉬움이 컸거든요. 그래서 제 안에도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요. 이때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실제 서현은 어떤 사람일까? 라는 질문에는 "저는 솔직하고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지인 중 몇몇은 웃기다고도 하죠. 그 동안 보여주었던 바르고 반듯한 모습도 물론 있지만 실은 푼수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라며 의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출연하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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