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여경래, 엄마냐? 아빠냐?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01 [17:45]

이연복 여경래, 엄마냐? 아빠냐?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01 [17:45]

 

 

 

▲ 헨리가 이연복 여경래 셰프가 만든 요리를 맛 본 후 부모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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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이연복 여경래 셰프가 만든 요리를 맛 본 후 부모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 헨리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이연복 셰프와 여경래 셰프가 요리대결을 펼쳤다.

 

 

 

 

올해 요리경력 41년인 여경래 셰프는 한국중식연맹회장, 중국요리 국제 마스터 셰프 등 중식계 거장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날 헨리는 한국에서 생각나는 중식을 주문했고, 이연복 셰프가 만든 만두와 여경래 셰프가 만든 전복 모양의 버섯 튀김은 각각 헨리 어머니와 아버지가 평소 해주신 요리와 똑같다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헨리는 우리 엄마와 아빠 만나서 물어본 거 아니냐?”라고 거듭 놀라워 하며 투표를 해달라는 요청에 포기를 선언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투표도 있고 프로그램 원칙상 투표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헨리는 여경래를 승자로 선택했다.

 

이날 헨리는 아버지가 암 투병 중이시다. 아버지가 그립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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