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퇴근하고 손도 안씻고 TV 앞에!!!1차전 직관 때보다 더 떨린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희본은 자신의 손바닥에 ‘두산베어스’ 우승을 기원하는 문구로 가득 채우고 활짝 펼쳐보이고 있다.
박희본은 또 “ #2016 #koreanseries #champion #doosanbears #filalovebears #한국시리즈v5 #두산베어스우승 🏆#손바닥편지이벤트 #fila두산베어스패딩이벤트”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배우 박희본은 지난 6월 3년간 교제한 윤세영 감독과 결혼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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