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유정이 양평 집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택시 안에서 펼쳐지는 스릴만점 로드 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서유정이 양평 집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혼족의 조건' 특집으로 배우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오만석이 “서유정이 양평에 200평짜리 집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영자는 “경력에 비해 너무 많이 벌었다. 의심스럽다”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나타냈다.

이에 서유정은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을 해서 번 돈은 다 부모님한테 갖다드렸다. 생각보다 내가 보수적이고 고지식하다. 사고 싶은 거 있다고 막 사거나 그러지도 않는다"라며 언급했다.

또 서유정은 “양평집은 모은 돈을 엄마에게 드려서 사신거다. 지어있는 집을 사서 리모델링을 했다. 모두 합해서 200평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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