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아이 어머니 몸매 맞아?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18 [13:54]

가희, 아이 어머니 몸매 맞아?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18 [13:54]
▲ 가수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가수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45일째. 홈트레이닝을 출산 한 달 후부터 시작하고 필라테스를 일주일 전부터 시작했다. 임신 전부터 가진 게 몸뚱이뿐이라 관리를 열심히 하며 살아서 그런지 출산 후 변해버린 몸 때문에 적잖게 우울함도 느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행히도 회복도 빠르고 컨디션도 좋아서 운동을 바로 시작해서 다시 돌아가고 있는 몸"이라며 "모유수유 중이기 때문에 전혀 무리도 하지 않고 슬렁슬렁 찌뿌둥함만 없애는 정도로 운동하고 벌어지고 틀어진 골반과 뼈들 때문에 재활치료도 받고 있다. 입던 사이즈 바지 언제 다시 입나요. 음식은 잘 조절해가며 먹을 때 먹고 안 먹을 때 안 먹고. 암튼. 역시 운동은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마무리를 하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출산한지 1달이 지난 아이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날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33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지난 10월 초 득남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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