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숙, 올해 들어 지병 악화돼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18 [14:10]

가수 이영숙, 올해 들어 지병 악화돼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18 [14:10]
▲ 가수 이영숙이 별세했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196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가수 이영숙이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18일 한 매체는 이영숙 유족을 통해 이씨가 지난 17일 자궁경부암 투병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가수 이영숙은 16년 전 암투병을 해오다가 2년 전 재발, 올해들어서 급속도로 건강이 안 좋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이영숙은 1968'아카시아의 이별'로 데뷔해 '그림자', '꽃목걸이', '왜 왔소'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아들이 있다. 빈소는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장례식장 3호실이며 오는 20일 오전 8시 발인이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스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