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6회에서 윤준상(이선호)는 금설화(류효영)을 데리고 야구장으로 향했다.
윤준상은 "기분이 별로일 때 이렇게 다 날려버려요. 그럼 시원해져요"라고 야구배트로 배팅볼을 쳤다.
금설화는 "기분 별로인 날이 많았나보다. 좀 하시네요"라고 했고 윤준상은 "네. 프로야구 선수 될 뻔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금설화도 방망이를 휘둘렀고, 단 한 번의 공도 놓치지 않았다. 그런데 금설화가 공을 피하려다가 균형을 잃어 윤준상에게 안기게 됐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후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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