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방망이 휘두르다 정분나나?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21 [21:41]

'황금주머니' 방망이 휘두르다 정분나나?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21 [21:41]
▲ '황금주머니' 이선호와 류효영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황금주머니' 이선호와 류효영이 야구장 데이트를 하다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6회에서 윤준상(이선호)는 금설화(류효영)을 데리고 야구장으로 향했다.

 

윤준상은 "기분이 별로일 때 이렇게 다 날려버려요. 그럼 시원해져요"라고 야구배트로 배팅볼을 쳤다.

 

금설화는 "기분 별로인 날이 많았나보다. 좀 하시네요"라고 했고 윤준상은 ". 프로야구 선수 될 뻔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금설화도 방망이를 휘둘렀고, 단 한 번의 공도 놓치지 않았다. 그런데 금설화가 공을 피하려다가 균형을 잃어 윤준상에게 안기게 됐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한 후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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