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작가 데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우주덕후다. 2008년부터 우주에 관심을 두게 됐다. 물리학, 천체물리학, 한국 역학, 생리학 등을 좋아한다. (관련 서적을) 읽다 보니까 150여권 정도 됐다. 읽다보니 내용이 짜이더라”고 밝혔다.
신동욱은 소설가로 변신, 최근 첫 장편 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집필했다.
신동욱은 ‘슬픔이여 안녕’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별을 따다줘’ 등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11년 군복무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라는 희소병 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씁니다, 우주일지’를 썼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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