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아이유 린과 함께 특집방송 꾸민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27 [14:23]

최백호, 아이유 린과 함께 특집방송 꾸민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27 [14:23]
▲ 가수 최백호가 후배 가수 아이유, 린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가수 최백호가 후배 가수 아이유, 린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27KBS1 '열린음악회'는 낭만가객 최백호의 데뷔 40주년 기념하는 '노래 40, 최백호' 특집을 방송한다. 방송은 최백호의 대표 곡과 후배들과의 합동 무대로 70분간 꾸며진다.

 

녹화는 1977년 발표된 데뷔곡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시작됐다. 이어 '입영전야' '영일만 친구' 등 그의 대표 곡들이 이어졌다.

 

특히 가수 아이유와 린은 최백호와의 합동 무대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아이유는 2013년 자신의 앨범에 최백호와 함께 부른 '아이야 나랑 걷자'와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실린 '길 위에서'를 함께 불렀다.

 

올 봄 KBS2 '불후의 명곡-최백호 편'에서 우승할 정도로 최백호의 팬임을 자처한 린 역시 '애비'를 부르며 함께 무대를 꾸몄다.

 

그 외에도 기타리스트 함춘호,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함께 하며 음악적 풍성함을 더한 열린음악회1127KBS 1TV에서 오후 550부터 70분간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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