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ZE:A) 박형식, '화랑' 대본 인증샷 공개하며 첫방 소감 전해..'본방사수 부탁해요'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19 [11:26]

제국의아이들(ZE:A) 박형식, '화랑' 대본 인증샷 공개하며 첫방 소감 전해..'본방사수 부탁해요'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19 [11:26]
▲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의 드라마 '화랑' 대본 인증샷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KBS 새 월화드라마 '화랑'의 첫방 소감을 전했다.

 

19일(오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제국의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형식이 전해온 화랑 대본 인증샷과 첫방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형식은 환한 미소와 함께 대세남 다운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며 '화랑' 대본을 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형식은 "드디어 화랑이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니 굉장히 설레면서도 떨리는 것 같습니다."라며, "좋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최선을 다한 작품인 만큼 올겨울 뜨거운 청춘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릴 거라고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첫방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다.

 

극 중 박형식이 분한 삼맥종(진흥왕)은 '얼굴 없는 왕'으로 불리는 가운데 어린 나이에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 좀처럼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인물인 것으로 그런 삼맥종이 '얼굴 없는 왕'이라는 슬픈 운명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세상에 나서고자 하는 이야기가 '화랑'을 통해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은 KBS 새 월화드라마 '화랑'에도 출연하는 가운데 내년 2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의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제국]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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