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작가님들 굉장히 의아해 했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09 [22:28]

유병재, "작가님들 굉장히 의아해 했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09 [22:28]
▲ 방송작가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유병재가 안정환을 우러러 보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유병재, "작가님들 굉장히 의아해 했다"

 

방송작가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유병재가 안정환을 우러러 보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병재는 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유병재는 "안정환 씨와 다른 예능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약간 반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병재와 안정환은 현재 SBS ‘꽃놀이패에 출연 중이다.

 

이어 "안정환은 나에겐 유재석 같은 존재다"라며 "'냉장고를 부탁해' 작가님들에게 안정환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더니 굉장히 의아해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30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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