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셰프? 요리사? 그럼 아빠는? 여보옹~ 우리집 냉장고도 부탁해요!! 만난 지 18년. 세월 흔적 꿀. 나 보다 얼굴 작아. 리원 리환 얼굴 보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셰프 복장을 한 이혜원과 나비 넥타이에 멋진 턱시도를 차려 입은 안정환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해 보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최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하차 했고, 안정환은 축구선수 은퇴후 해설위원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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