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은 불참할 예정"이라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너그러운 양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의 이번 결정은 지효의 이탈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최근 가장 뜨거운 행보를 보였던 걸그룹으로서 예상치 못한 차질이 생긴 것이다.
최근 트와이스는 연이은 잡음 아닌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멤버 미나는 같은 소속사 그룹 갓세븐의 멤버 뱀뱀과의 친밀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두 사람이 격의없이 직은 사진으로 단순한 회사 동료라고 해명한 바 있다.
연예계에서는 이같은 일들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룹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으로 보고 있다. 높은 인기로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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