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수 작가,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2/08/29 [14:02]

소금수 작가,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2/08/29 [14:02]

 

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 및 K스타저널에서 주최하고 한류미술대전 대회조직운영위원회, 한국미술 문화원과 대한민국 국가미술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에서 소금수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백호임제 선생시]이다.  이 작품은 "한라산을 둘러보고, 산 정상에는 항상 먹구름이 덮혀있고 위쪽에서 바라보니 미명에 솟은 붉은해, 향기로운 향기하며 조릿대 뒤엎인 오솔길엔 사찰에서 들려오는 미묘한 풍경소리 청아한 종소리여"라는 뜻이다. 

 

▲ [백호임제 선생시]     

 

▲ [소금수 작가]     ©

소금수 작가의 말은 다음과 같다. 농촌에 살면서 시간나는 틈틈히 솜씨를 갈고 닦았기에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는 없겠지만,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작가의 마음은 뿌듯하다고 한다. 

 

좋은 작품은 못되지만, 정성을 다해서 썼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작가의 겸손이 담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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