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 및 K스타저널에서 주최하고 한류미술대전 대회조직운영위원회, 한국미술 문화원과 대한민국 국가미술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에서 소금수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백호임제 선생시]이다. 이 작품은 "한라산을 둘러보고, 산 정상에는 항상 먹구름이 덮혀있고 위쪽에서 바라보니 미명에 솟은 붉은해, 향기로운 향기하며 조릿대 뒤엎인 오솔길엔 사찰에서 들려오는 미묘한 풍경소리 청아한 종소리여"라는 뜻이다.
소금수 작가의 말은 다음과 같다. 농촌에 살면서 시간나는 틈틈히 솜씨를 갈고 닦았기에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는 없겠지만,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작가의 마음은 뿌듯하다고 한다.
좋은 작품은 못되지만, 정성을 다해서 썼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하는 작가의 겸손이 담긴 작품이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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