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 및 K스타저널에서 주최하고 한류미술대전 대회조직운영위원회, 한국미술 문화원과 대한민국 국가미술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에서 김용현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 [통일의 念願]이다.

▲ [통일의 念願]

이 작품은 "민족의 통일에 대한 거대한 염원을 고독하고 외로운 독수리의 형태로 표현하였으며, 철조망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새에 비추어 인간은 수많은 욕망과 이기심의 잣대로 인해 실향민(타인)의 고통을 목전에 두고도 외면하는 참담함을 쓸쓸하게 표현하고자하였다. 민족의 아픔을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연민의 시선으로 고통을 응시할 때 나와 타자 간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서로 화합하여, 백두산 천지연과 같은 큰 호수를 이뤄 승화될 수 있을 것임을 작품은 암시하고 있다."는 작가의 생각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 [김용현 작가]

김용현 작가는 수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동양화 졸업/中國 吉林 大學 中文科를 수료하였다. 개인전은 19회,  해외전 400여회가 있으며 한성대, 예원대, 고려대 교육대학원 강사 역임하였다. 

우즈베키스탄 문화성 장관상 , 日本 신원전(新院展) 국제 공모 최우수 그랑프리 상, 일본 동남아 아시아 대전 공훈 훈장, (사)한국 예술 총회 총연합회 문화 공로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 세계 미술 축제 집행위원장,  대한민국 통일 명인 미술대전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도우제 지도교수,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사)한국미술협회미술교육원 지도교수로 활동중에 있으며,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도선 김용현 화조화 <조류편 제1집>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