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작가,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기사입력 2022/08/29 [14:20]

이병석 작가,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 초대작가로 선정

정다운 기자 | 입력 : 2022/08/29 [14:20]

 

한류문화원,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류미술협회 및 K스타저널에서 주최하고 한류미술대전 대회조직운영위원회, 한국미술 문화원과 대한민국 국가미술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에서 이병석 작가를 초대작가로 선정하였다.

 

이번 2022년 제3회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특별초대전에 출품한 작품은[환희-바람이 머무는 곳]이다. 이 작품은 정기서린 대기속의 바람결에 생성하는 자연의 환상적인 생명체와 풍광을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표출시켜 영혼이 유영하듯 마음의 창을 형상화하였으며, 향수어린 정감이 스며드는 심상세계를 현란한 색채의 열기로 승화시켜 생명이 숨쉬는 자연의 신비로운 저편을 조형화하였다. 

 

▲ [환희-바람이 머무는 곳]     ©

 

▲ [이병석 작가]     ©

이병석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대 회화과 서양화 전공으로 졸업하였고, 개인전 13회, 일본, 프랑스, 미국, 중국 등 국내외전 550여회 출품하였다. 또한, 제 94회 프랑스 앙데팡당 국제전 및 그랑팔레-한국현대미술전(파리), 서울시 미술대전 초대, 허울 국제현대 미술제 초대(국립현대미술관), 서울대학교 SNU빌라다르 페스티벌 초대(예술의 전당 미술관)되었다. 또한, 수상으로는 한국미술국제대전 초대 및 국회의장상을 수상, 세계문화예술교류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장(양화)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 상형전 고문, 대한민국회화제 고문, (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상임고문, 국전작가협회 고문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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