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블랙     © 이상철 인턴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기자] AOA 블랙(지민.초아.유나.유경.민아)과 주니엘이 이홍기에게 네일 아트 전수 받기에 나섰다.
 
25일 AOA 블랙은 AOA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홍기가 컴백 선물로 직접 디자인해 준 네일 디자인을 공개했다.
 
AOA 블랙의 멤버 민아는 "짠! 민아입니다. 홍기 선배님이 직접 디자인해주신 네일 받고 저희는 지금 컴백준비가 한창이랍니다! 26일 내일 '모야'로 컴백하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라며 의미 있는 컴백 선물을 인증했다.
 
특히 민아의 엄지 손톱에는 타이틀곡 제목인 'MOYA(모야)'가 새겨져 있어 이홍기의 센스가 돋보인다.
 

▲ 주니엘     © 이상철 인턴기자

주니엘은 '셀프 네일' 인증 사진으로 네일 아트 실력을 과시했다.
 
그는 '이홍기 네일북'을 보고 직접 따라 해 봤다며 직접 한 네일 아트를 자랑했다.
 
'맨즈 네일 아트'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홍기 네일북'은 지난 12일 한국과 일본 동시 발간된 이후 각종 주요 차트 1위를 휩쓸며 한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책에는 음악에 따라 영감을 받은 이홍기의 네일아트 히스토리와 네일 아트에 얽힌 팬들과의 에피소드뿐 아니라 바로 실전 응용 가능한 네일 아트 팁들이 알차게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5인조 밴드 유닛 AOA 블랙은 26일 타이틀곡 'MOYA(모야)'로 국내 컴백하며 주니엘은 김도훈 프로젝트 신곡 '감동이 중요해'로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AOA 트위터/ 주니엘 트위터]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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