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감칠맛 나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몸 사리지 않는 열연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5/03/03 [12:31]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감칠맛 나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몸 사리지 않는 열연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3/03 [12:31]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자칭 칸의 여왕으로 열연 중인 혜리가 귀여운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인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 다섯 명의 셜록 소녀들이 열혈 수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발군의 발연기로 위기에 처한 탐정단을 구하곤 한 혜리가 이번엔 액션 여배우로 활약할 예정인 것이다.

 

▲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영상 캡쳐     ⓒ 온라인뉴스팀

 

내일(4일) 방송될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혜리의 비장한 액션씬이 펼쳐지며, 공중부양을 연상케 하는 온 몸 불사한 액션과 감칠맛 나는 혜리의 표정 연기는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으로 무엇보다 혜리의 액션에 선생님인 김성윤(정동수 역)은 쌍코피를 터트려 대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액션 연기에 첫 도전을 한 혜리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대역 없이 직접 연기를 소화해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트렘플린 위에서 뛰어내리는 촬영이 수차례 진행됐음에도, 혜리는 스태프의 안전을 먼저 걱정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온 몸 열연을 펼쳤다. 혜리의 포복절도하는 액션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선사할 테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라온(한예준 분)이 채율(진지희 분)에게 과거에 연준(김민준 분)이 죽였다고 한 미래(이주우 분)에 대해 말하는 장면으로 숨겨진 사연에 관한 의문을 증폭시킨 가운데 앙탈 애교녀에 이어 액션 여배우로 활약할 혜리의 모습은 오는 4일(수) 밤 11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1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선암여고 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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