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S.E.S.와 핑클의 계보를 이었던 원조 섹시 아이돌 클레오가 재결합을 선언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데뷔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클레오가 공백기를 깨고 전격 성인돌로 돌아온다. 90년대 톱 가수들을 본격 소환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을 통해 원조 걸 그룹 클레오가 컴백 초읽기에 나서면서 성인돌의 본좌에 앉아있던 브아걸과 애프터스쿨과 정면 대결하게 됐다.
이 같은 구설수 속에서 클레오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던 가운데, <컴백쇼 톱10>에서 클레오가 재결합을 하게 된 것. <컴백쇼 톱10>를 통해 방송을 재개하는 클레오는 리더 김하나와 채은정, 박예은까지 원년 멤버로 구성될 방침이다. 현재 촬영에 들어간 김하나는 “해체 후 집 밖을 나가지 못했다. 밤이면 다음 날이 오는 게 너무 무서웠고, 부모님 없이는 혼자 밥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불가능했다”며 해체 당시의 가슴 아팠던 상황을 토로했다. 이외에도 김하나는 <컴백쇼 톱10>를 통해 방송 최초로 클레오 해체의 전말과 해체 이후의 힘겨웠던 삶을 속속들이 밝힐 예정이다. 공백기를 깨고 돌아오는 원조 섹시 아이돌 클레오의 모습은 11월 16일 수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