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다문화인 140만 국내최초 신인문학상 후보 화제

다문화가수 헤라 국내 최초 다문화인 140만 중 신인문학상 후보에 올라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11/03 [15:45]

가수 헤라 다문화인 140만 국내최초 신인문학상 후보 화제

다문화가수 헤라 국내 최초 다문화인 140만 중 신인문학상 후보에 올라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1/11/03 [15:45]

<이성민 기자>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첨밀밀의 주인공 헤라가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후보에 올라 화제다.

▲가수 혜라     © 스타저널 편집국
 
 
 
 
 
 
 
 
 
 
 
 
 
 
 
 
 
 
 
 
 
 
 
 
 
 
 
 
 
 
 
 
 
 
 
 
 
 
 
 
 
 
 
 
 
 
 
 
 
 
 
 
 
 
 
 
 
 
 
 
 
 
 
 
 
 
 
 
헤라는 언어치료 후 한국발음에 성공한 귀화가수로서 중국 국립가무단 시절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MTV 가요부문 대상,드라마 OST등 많은 히트곡으로 최고 스타덤에 올랐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가수 혜라     © 스타저널 편집국

헤라의 시는 문학세계 12월호에 “창 너머로,공항,한강에서,순간,어머니,똑똑똑,발자국,높은 음자리표,울타리,불꽃놀이”등 10편이 출품되어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자 후보에 올랐다.

최종 수상자 발표는 다음주 중 예정이며 헤라는 평소 중국 가무단시절부터 써온 시 다섯권 분량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단후 시인 활동은 물론 수필가로도 등단하여 세계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시를 짓고 낭송하는 사람들의 모임회 회원이기도 한 헤라는 한국 음악저작권협회 초대회장이자 목포의 눈물 작곡가 고 손목인 선생님의 제자로서 대를 이어 작곡가로 활동할 포부를 밝혔다.

11월에 3집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 활동등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가수 혜라     © 스타저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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