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미 인정받은 신예 ‘주니엘’, 음원 선공개 D-1

최수형 기자 | 기사입력 2012/05/20 [23:07]

일본에서 이미 인정받은 신예 ‘주니엘’, 음원 선공개 D-1

최수형 기자 | 입력 : 2012/05/20 [23:07]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FNC 엔터테인먼트의 첫 솔로 여자 가수, 주니엘의 선공개곡인 ‘바보’ 가 22일 베일을 벗는다.

  화제의 ‘26초짜리 정용화-주니엘 바보 티저’에서 레모네이드를 연상시키는 맑고 청량한 주니엘의 목소리가 공개되며, 20살 신예 주니엘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데, 주니엘은 이미 잘 알려진대로 일본판 '슈퍼스타K'인 '니지이로 슈퍼노바' 우승에 빛나는 작사, 작곡, 노래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앞서 지난 금요일 공개된 주니엘 선공개곡 ‘바보’의 티저 영상을 통해, 상큼하고 청량한 목소리의 주니엘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데, 주니엘은 평소 자유롭고 서정적인 음악을 좋아한다는 게 관계자의 귀뜸이다.
 
주니엘-정용화의 듀엣곡 ‘바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본 팬들은 “영상미 대박, 무한 반복하게 된다”, “안구 정화 티저 인정.” “티저 진짜 잘 뽑은듯”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맑고 신선한 목소리의 주인공 주니엘의 국내 데뷔를 환영하고 있다. 주니엘 선공개곡 ‘바보’는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뮤직 비디오 풀 버전도 이날 공개된다.
 
특히, 주니엘은 일본에서 활동을 하면서 많은 무대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국내 무대 데뷔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 FNC )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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