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데뷔 전 ‘부탁해요 캡틴’ 출연 이력 화제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5/22 [00:07]

헬로비너스 나라, 데뷔 전 ‘부탁해요 캡틴’ 출연 이력 화제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5/22 [00:07]
▲ 헬로비너스, 나라     © 플레디스

 

신예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멤버 나라의 과거 드라마 출연 이력이 화제다.

나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황금비율의 몸매로 데뷔 전 분당 이나영으로 불렸던 인물로,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과거 드라마 출연 사진들이 게재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재된 사진들은 지난 3월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나라와 유영이 함께 출연했을때의 모습으로 사진 속에서 나라는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스튜어디스 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라는 다른 배우들 속에서도 한 눈에 띄는 큰 키와 우월한 비율, 작은 얼굴로 여신을 방불케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나라의 출연은 헬로비너스 데뷔전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지진희, 이천희, 최유화 등 선배 연기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방문한 촬영 현장에서 즉석으로 캐스팅 되어 더욱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으며,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 연기돌로서의 재능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나라는 “데뷔도 하기 전인 저에게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드라마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연기자로도 성장할 수 있는 헬로비너스가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과 함께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데뷔곡 ‘비너스’로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톡쏘는 매력으로 올 하반기 가요계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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